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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7 [06.04.03] 제주도를 가다...여섯 (내가 머물렀던 그곳) (4)
[06.04.03] 제주도를 가다...여섯 (내가 머물렀던 그곳)
행복여행기/Out Seoul 2006/06/27 14:33
제주도 갔다온지가 벌써 석달이건만 아직도 울거먹고 있는건 나도 멋지다 생각한다 ㅋㅋ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어 사진 올리며 같이 적을게 있다는 것 또한 놀랍다.
그만큼 내게 지난 3월 29일 ~ 4월 3일까지 5박 6일간의 제주도 여행은 즐거운 일이였음이 틀림없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오로지 혼자였던 5박 6일간의 여행
그곳에서 난 숙소 창문으로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행복했고
땡볕을 걸으며 낯선이에게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여유를 즐겼다
내가 5박 6일동안 머물렀던 민박집 이름은 노을민박이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한거다
그리고 그중 제일 깨끗하고 싼 가격이 노을민박이였다.
너무나 친절했던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
주인 아주머니는 내가 있던 5박 6일동안 혼자 온게 안쓰럽다며 손수 죽도 쑤어주시고 카레도 만들어주셔서 끼니 걱정은 덜었던듯 ㅋㅋ
(내가 먹는 양보다 너무 많이 주셔서 아주머지가 주신 죽과 카레만으로도 5박 6일의 식사가 해결될 정도였다 손이 너무 크셔요~ ㅋㅋ)
왜 혼자 왔냐며 혼자 있으니 자꾸 걱정되고 안쓰럽다시더니 이내 또 혼자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어 부럽고 용기가 대단하다고 하시기도
그리고 결국 다음엔 애인이랑 같이 오라시기도 끄앙~ OTL
다음에도 아마 혼자가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반겨주실꺼죠? ㅋㅋ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여 다음날 혼자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저녁 8시밖에 되지 않았으나 시골인터라 금방 깜깜해져버린거다
이런! 아침에 왔던 길과 틀리다 분명 시키는데로 간거 같은데...
30여분을 혼자 찾아보겠다고 헤매다녔다 고요한 동네엔 나의 인기척으로 인하여 집집마다 있는 개들이 짓기 시작했고 슬슬 내가 당황해 할 즈음 전화가 울렸다
민박집 주인 할아버지였다 안도의 한숨 ㅋㅋ
자세히 길을 알려주시고는 근처까지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다
할아버지 걸어오시고 나도 반대편에서 걸어가고 신호등 하나 없는 하늘위 별빛만 반짝이던 깜깜한 길에서 할아버지와 만났다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꼭 내 할아버지 같았다.
내가 있던 육일동안 아침에 할아버지 나가는 길엔 버스 정류장까지라도 태워다 주셨고
마지막 날에도 날 태워주시려고 찾으셨다는데 전화를 받지 못하는 바람에 길이 어긋나 인사도 못하고 올라와 버렸다.
아무튼 내가 머문 그 곳은 참 따뜻한 곳이였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풍경도 파도 소리와 새소리도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절함도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되면 다시 그 집에 머물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싶고 일주일도 못있었지만 제주도도 그립고
할아버지 할머니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곧 놀러 갈께요~ ^^
서울로 올라오기 몇시간 전 그날 가려고 했던 우도를 시간이 어중간하여 포기하고 마당에서 정원을 가꾸시는 아주머니와 함께 두런두런 얘기를 했다
아주머니의 고향이 부산이란 것과 아저씨 군대시절 만나 제주도로 오게되었다는 얘기
바닷가 주변이라 식물이 잘 안자란 다는 얘기
아주머니 자식들 얘기 어여 좋은 사람만나 시집 가란 얘기
해바라기를 심고 계셨는데 내년에 내가 갈땐 꼭 그 해바라기가 잘 커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또 내 카메라에 없는 솜씨지만 담아와야지 ^^
도시의 풍성한 어떤 정원보다도 아주머니의 정성스런 손길이 닿아있는 그 정원이 이뻤다
그리고 할아버지께 서울올라와서 홈페이지 만들어드린다고 약속해놓고 아직도 신경 못쓰고 있다.
죄송할 따름이다. 언제고 시간 내서 작업해서 할아버지께 보여드리리라 다짐만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당장 오늘과 내일에 치여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어 사진 올리며 같이 적을게 있다는 것 또한 놀랍다.
그만큼 내게 지난 3월 29일 ~ 4월 3일까지 5박 6일간의 제주도 여행은 즐거운 일이였음이 틀림없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오로지 혼자였던 5박 6일간의 여행
그곳에서 난 숙소 창문으로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행복했고
땡볕을 걸으며 낯선이에게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여유를 즐겼다
내가 5박 6일동안 머물렀던 민박집 이름은 노을민박이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한거다
그리고 그중 제일 깨끗하고 싼 가격이 노을민박이였다.
너무나 친절했던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
주인 아주머니는 내가 있던 5박 6일동안 혼자 온게 안쓰럽다며 손수 죽도 쑤어주시고 카레도 만들어주셔서 끼니 걱정은 덜었던듯 ㅋㅋ
(내가 먹는 양보다 너무 많이 주셔서 아주머지가 주신 죽과 카레만으로도 5박 6일의 식사가 해결될 정도였다 손이 너무 크셔요~ ㅋㅋ)
왜 혼자 왔냐며 혼자 있으니 자꾸 걱정되고 안쓰럽다시더니 이내 또 혼자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어 부럽고 용기가 대단하다고 하시기도
그리고 결국 다음엔 애인이랑 같이 오라시기도 끄앙~ OTL
다음에도 아마 혼자가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반겨주실꺼죠? ㅋㅋ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여 다음날 혼자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저녁 8시밖에 되지 않았으나 시골인터라 금방 깜깜해져버린거다
이런! 아침에 왔던 길과 틀리다 분명 시키는데로 간거 같은데...
30여분을 혼자 찾아보겠다고 헤매다녔다 고요한 동네엔 나의 인기척으로 인하여 집집마다 있는 개들이 짓기 시작했고 슬슬 내가 당황해 할 즈음 전화가 울렸다
민박집 주인 할아버지였다 안도의 한숨 ㅋㅋ
자세히 길을 알려주시고는 근처까지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다
할아버지 걸어오시고 나도 반대편에서 걸어가고 신호등 하나 없는 하늘위 별빛만 반짝이던 깜깜한 길에서 할아버지와 만났다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꼭 내 할아버지 같았다.
내가 있던 육일동안 아침에 할아버지 나가는 길엔 버스 정류장까지라도 태워다 주셨고
마지막 날에도 날 태워주시려고 찾으셨다는데 전화를 받지 못하는 바람에 길이 어긋나 인사도 못하고 올라와 버렸다.
아무튼 내가 머문 그 곳은 참 따뜻한 곳이였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풍경도 파도 소리와 새소리도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절함도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되면 다시 그 집에 머물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싶고 일주일도 못있었지만 제주도도 그립고
할아버지 할머니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곧 놀러 갈께요~ ^^
서울로 올라오기 몇시간 전 그날 가려고 했던 우도를 시간이 어중간하여 포기하고 마당에서 정원을 가꾸시는 아주머니와 함께 두런두런 얘기를 했다
아주머니의 고향이 부산이란 것과 아저씨 군대시절 만나 제주도로 오게되었다는 얘기
바닷가 주변이라 식물이 잘 안자란 다는 얘기
아주머니 자식들 얘기 어여 좋은 사람만나 시집 가란 얘기
해바라기를 심고 계셨는데 내년에 내가 갈땐 꼭 그 해바라기가 잘 커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또 내 카메라에 없는 솜씨지만 담아와야지 ^^
도시의 풍성한 어떤 정원보다도 아주머니의 정성스런 손길이 닿아있는 그 정원이 이뻤다
그리고 할아버지께 서울올라와서 홈페이지 만들어드린다고 약속해놓고 아직도 신경 못쓰고 있다.
죄송할 따름이다. 언제고 시간 내서 작업해서 할아버지께 보여드리리라 다짐만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당장 오늘과 내일에 치여서...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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