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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작년 3월 제주도 사진의 마지막
수차니의 렌트카로 여기저기 쏘다녔던 아련한 기억이...
아련한 기억 때문에 이거저거 생각 안나 적을께 없으니깐 사진만 감상해주오~ 우힛~




외돌개









물이 완젼 너무 맑고 멋진 색깔이였음





사진찍는 수차니










해질녘 외돌개의 낙조 퍼레이드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용눈이 오름
타고난 저질체력 덕분에 끝까지 못올라간게 천추의 한이지만
저쯤에서 바라본 모습도 환상이엿음
그래도 담엔! 체력 길러서 꼭! 가볼테다 쳇~















김영갑님의 그 사진 쪼금이라도 흉내내보고 싶었는데
아직 내공이 한참이나 부족한 나는
아무리 조리개를 열었다 닫았다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했다 느리게했다 해도
안되는 거였다...
역시 아무나 그 물결치는 풀숲을 찍는건 아닌거 같다





혼자 폴짝폴짝 뛰어가더니 어느틈에 정상에 가있는거다
치사한눔 나두 가보고 싶지만 숨이 숨이~ 꺄악~




















2009.03 제주올레 사진의 대미는 이사진으로
김밥 줏어 먹던 중에 찍은거라 다들 볼이 빵빵~
(이 사진 올린거 들키면 혼나겠다 으하하하 쏴리~)

여기저기서 혼자 각기 다른 날에 떠나 한 곳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인연들
때론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때론 혼자 돌아다니기도 하고
저녁엔 모여서 맛있는거 해먹고 술도 마시고
밤새 얘기도 나눴던 신기한 인연들

그리고 지금도 가끔 만나는 안보면 보고싶고 어찌 지내는지 궁금한 사람들
어쩌면 좀 심심했을 홀로 떠난 여행길이
이들을 만나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됬던

2009년 3월의 나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야긴 이걸로 끝~




펜탁스 MX / smc m 1:1.4 50mm / 아그파 비스타 100 /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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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빛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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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19 12:23

    사진들이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