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52012  이전 다음


경주 -> 안동 -> 영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운 후 숙소를 찾다 발견한 수애당
언젠가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거 참 조아라한다 전통적인거 궁 절 한옥 한지 천연염색 솟대 등등

수애당 :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56호로 지정되었다. 류진걸의 호를 따라 당호를 수애당이라 했으며 현재 후손 류필우가 소유, 관리한다. 3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침()은 ‘’자형 평면 구조로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고방()은 ‘ㄱ’자형 평면 구조로 정면 10칸 규모이고, 대문은 5칸 규모의 솟을대문이다.

1939년에 지은 이 가옥의 목재는 모두 춘양목()으로 보존 상태가 좋으며, 조선 말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원래 안동군 임동면 수곡동 612번지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1987년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였는데, 경사지 위에 있던 것을 평지에 다시 세움으로써 정침이 원래보다 약 2~3m 낮아졌다고 한다.



요런 곳이다 알고보니 무진장 유명한 종갓집인것이다.
주인언니가 참 착하고 딱 보면 단아하고 친절함이 딱 배어있는 천상 여자다. 종갓집 며느리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꽉 막히거나 그렇진 않다. 대화도 잘통하고 웃음도 많고 얘기도 잘하구 재밌다 ^^
맘에드는 언니랄까? ^^

2007년 당시엔 하루 숙박 일인 삼만원 2인 오만원였던걸루 기억하고 세월이 마니 흐른 2011년 현재는 일인 오만원 이인 칠만원이다.
얼마전에 안동 놀러갔을때도 수애당에서 이틀 묵었는데 세상에 언니가 날 어렴풋이지만 기억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아하하하~
덕분에 좀더 편하게 언니랑 수다도 떨고 완젼 재밌었다는 ㅋㅋ

나에게 안동은 수애당과 병산서원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인것이다.
그렇게 난 앞으로도 몇 번이 될지 모르지만 안동을 갈꺼고 안동을 가면 자연스럽게 수애당을 갈꺼고 수애당이 그리운 날엔 또 안동을 갈것이다.
그리고 특히 이 곳에선 조금 여유있게 지냈음 한다.


--------------------------------------------------



사진은 얼마전 갔던 수애당과 변함없는 2007년에 찍은 수애당의 모습이다 
- 아 몇가지 있긴하구나 4년만에 간 그 곳엔 완젼 귀엽고 손님을 잘 따르던 강아지 까미가 없었구 세면장의 위치와 시설이 좀더 편하게 바뀌어 있었고 아침상이 달라져있었다.
- 2011년 버젼은 2011년의 애기를 하며 또 언젠가 올리겠지? 언젠가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까미다. 귀여웠는데 이번에 안보이기에 언니한테 물어보니 하늘나라로 갔다는 슬픈 소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애당을 나서면 만날 수 있는 임하호다. 수애당이 좋은 또하나의 이유.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침 혹은 저녁에 저 곳에 앉아 있으면 나름의 삶에 치인 머릿속의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다고나할까
무념무상으로 있을수 있는 혹은 조용하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
나이 들어 그런가 이렇게 사람 없고 평온한데가 너무 좋다.
수애당이 그리고 수애당 주변이 딱 그런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탁스 MX / smc m 1:1.4 50mm / 필름 생각 안남 / 필름스캔



 
Posted by 은빛사막

Trackback : http://www.commaya.pe.kr/trackback/41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