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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삼일 동안 함께 했던 소매물도의 하얀산장에서 찍은 사진
문을 프레임으로 이용해서 잘 찍어보려 했지만 수평도 안맞고 머 그래도 좋다~ 으흣~
그날 아침의 목적진 저~어기 언덕넘어 그 곳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햇빛도 쐬고 좋았는데 말이지
아~ 또 가고잡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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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어 그런지 컬러도 참 화사하게 나오고 콘트라스트도 진해서 그런지
이전에 같은 뷰에서 찍은 사진들보다 따사로와 보이는건 내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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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햇살도 보케도 맘에 드는 사진!
(또 맘에 든덴다 맨날 지 사진 지가 칭찬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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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샌지 갈댄지 암튼 바위틈에 있던 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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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이끌어 가시던 아주머니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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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던 바위에 앉아 한가로히 셔터를 누르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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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지나간 흔적 뒤엔 갈매기때만 덩그러니...
(화면을 키워도 잘 안보이겠지만 하얀 점 들이 갈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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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파도도 치고~
파도소리 따뜻하던 햇살 한가롭던 시간 그리고 사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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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이박삼일의 시간을 뒤로하고 떠나오던 뱃길에서 찍은 소매물도의 마지막 모습
올 가을에 또 가야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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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나름 이쁘게 잘 표현되서 나름 만족하고 있는 사진 우훗~
이걸루 6개월간 우려먹던 소매물도 사진은 끄~읕!





* 2006.10.18 마지막 날이다. 2006년 10월의 얘기니깐 벌써 6개월이 지나버린 꿈만 같던 시간
                  예전에 비하면 그리 바쁜 날도 아닌데 맘의 여유가 없어선지 먼지 모르지만 암튼 그랬다
                  그날 소매물도에서 처음으로 찍은 슬라이드 필름 사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확실히 컬러가 진하고 화사한 느낌이다
                  슬라이드 필름이 다루기 힘들다던데 역시나 어설프군...ㅋㅋ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지 근데 필름값이 당췌 비싸서 말이야 ㅋㅋ
                  그나저나 몸이 근질 근질 놀러 가고 싶어~~~~
                  언제 또 글케 훌쩍 갈 수 있을런지...에효~

** 펜탁스 MX / smc k 1:2.5 135mm +  smc m 1:1.4 50mm / 슬라이드 필름 / 필름스캔

*** 이왕이면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

Posted by 은빛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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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씽톰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4/27 13:33

    아흐... 슬라이드라서 그런가 느낌이 더 좋으다!!
    마지막 사진 !! 완전 맘에 들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