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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2  이전 다음


내가 믿었던 그리고 믿고 있는.
 
내가 존경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였는데...

내 의지로 온전히 내 판단만으로 뽑은 유일한 대통령이였는데...

휴일아침 너무 충격적인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괜스레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가신 그 나라에선 부디 좋은 일만 그리고 마음 편안한 일만 있으시길...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임기 끝나고 봉화마을로 내려가셨을 때 가장 즐겁고 편안해 보였는데

서민으로 돌아가서 조용히 살고싶다하신 좋은 분이셨는데 왜들 가만히 못놔두는지...

죽어마땅한 인간들도 버젓히 잘 살고 있는데...

대한민국 다 좋은데 정치만은 너무 싫다.

싫지만 이제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된다면 기꺼이 쓰겠습니다.
(투표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게 제가 실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요)

당신의 그 환한 웃음이 그리운 날이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서울역 분향속에서 - 유시민 -

 

한명숙 전 총리 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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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빛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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